이광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가 제222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제1차 본회의에서 이용창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 1건, 김용인 의원과 천성주 의원의 자유발언 2건이 처리됐으며, 2월 8일은 현장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또한, 2월 12일은 주요업무 보고를 마무리 하고, 전재운 의원 대표발의로 「인천광역시 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1건,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의 개정조례안 , 「2030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경관계획 수립(안)에 대한 구 의회 의견제시의 건」1건을 처리했다.
또한, 2월 13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 제정의 권한을 가진 입법기관인 서구의회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를 처리하고 지역의 민감한 현안에 대해 구민들의 삶과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