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희 기자 / 대구시교육청 특수·기관시설담당 직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월 10일 ‘자유재활원을 방문해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수·기관시설담당 직원들은 평소 추진해 오던 시설물 안전관리 업무 능력을 활용해 ‘자유재활원 시설물’에 대한 전기·설비 등 전반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관 내·외부와 복도 등 청소를 하고 장애인들과 체육활동 및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시설1과 관계자는 “작으나마 직무 능력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