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복 기자 / 2월12일(월)오전11시에 인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내빈등약 천이백명 모인 가운데 제63회 학위수여식과 제15회 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의 졸업식을 성대히 가졌다.
운영이사장 김장교목사의 사회로 대한예수교 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보냄 받은 그대여 지혜롭고 순결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교무처장 학사보고로 최대해 총장(문학박사)은 명예신학박사 김재국목사 졸업생 문학사50명 음악학사 22명 신학대학원 45명 목회신학원 15명 철학박사 정주환 신학석사 남가율, 박두호 문학석사 김상현 음악석사 박미란등에게 학위증서수여식을 했다.
총장 최대해 박사는 떠나보내는 제자들에게 훈사를 통해 세상에 빛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일꾼이 되라고 훈사를 하면서 그동안 학교생활에 좋은 것만 생각하고 후배 양성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 하면서 훈사를 마치고 내빈의 축사 그리고 기획처장 서길수 박사의 인사로 학위 수여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