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한밭산업(주)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쌀 200포(10kg)를 인천 서구청에 기탁했다.
한밭산업(주)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질의 아스콘을 생산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본사가 소재한 인천 서구 지역에 지난 2016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계열사가 있는 계양구 및 용인시에도 기탁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된 쌀은 설을 맞아 서구의 저소득층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후원물품 기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낼 수 있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