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청와대는 「LIVE 11:50 청와대입니다」라는 브리핑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
청와대 브리핑 관계자 고민정(前 KBS 아나운서)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의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다루었다.
이영훈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평화의 올림픽 그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통일의 문을 여는 기적의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