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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18.02.08 16:03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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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는 8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철도정책위원회 조례안, 광명사거리역 승강편의시설 설치부지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및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시민 삶과 밀접한 각종 안건 27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익찬, 안성환, 김기춘, 조화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정호 부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의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시회에서 심사, 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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