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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후원 참여업체 발굴

경북↔전남 간 아동 교차지원 통한 나눔 확대 및 지역간 이해 증진

  • 입력 2018.02.08 14:53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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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영호남 취약 아동 교차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간 이해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2018년도에는 도내 나눔기업 발굴을 통해 영호남 취약 아동 교차지원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자 우리시에서도 나눔기업 발굴을 위해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및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우선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후원 의향이 있는 나눔기업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추천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나눔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 동서화합 후원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정기후원기업 “동서화합 나눔현판” 전달식, 후원금 및 도지사 감사패 전달식, 도지사 격려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후원자 2,192명, 후원금 4억원을 모금해 취약아동 179명에게 정기후원(10만원/월)과 취약계층아동 오케스트라 협연 및 교류탐방 캠프, 주택(2곳)을 지원해 양도의 아동복지 증진, 민간연계 복지재원 마련 및 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해 오고 있다.
2018년에도 후원자 발굴 및 후원금 모금 확대, 경북천사오케스트라단과 전남 드림오케스트라단 정기연주회 개최, 취약계층 가족 대상 보금자리 주택 지원, 일반아동 대상「영호남 어린이 기자단」운영, 영호남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정책과제 도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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