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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18년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개최

2월 6일(화)부터 2월 13일(화)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참여

  • 입력 2018.02.06 15:16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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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2018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설 명절 이벤트’는 2월 6일(화)부터 2월 13일(화)까지 △현대시장 △남문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 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총 6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전통시장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시장’과 ‘대명여울빛거리시장’에서는 각각 2월 6일(화) 8일(목) 소외계층에게 떡국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노래자랑, 빙고게임, 다트왕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문시장’에서는 2월 7일(수) 떡국 및 인절미 나눔행사, 2월 8일(목) 떡 메치기, 가래떡 썰기 대회 등 명절맞이 체험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2월 9일(금) 설맞이 윷놀이 행사를 개최해 참여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은행나무시장’은 2월 10일(토) 노래자랑 및 각설이공연으로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2월 11일(일) 전통시장 다트왕 및 구슬왕 등 고객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 
‘독산동 맛나는거리상점가’는 2월 13(화) 투호 및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행사와 전통시장 다트왕, 추억의 뽑기판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태성 지역경제과장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들을 위해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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