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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대한민국사회발전 대상 수상

예산 1조원 돌파, 부채 zero달성 성과

  • 입력 2018.01.25 16:16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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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권영세 안동시장이 24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주관으로 개최된 ‘2017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견언론단체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언론 문화를 창달 해오고 있다.
또한,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매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개최 하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안동시 최초로 살림살이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연말에는 ‘채무제로(zero)’ 선언과 함께 건전재정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
또, 안동문화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며 콘텐츠산업 경쟁력 보여 준 것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과 도 단위 평가에서도 역대최대인 59개 부분을 석권했다.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12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조성, 고향의 강 정비사업 마무리, 전통빛타래길쌈마을 준공 관광산업도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은 “견마지로(犬馬之勞)에 불과한 작은 노력이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얻게 됐다”며,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이 탄탄한 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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