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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사이클팀 이혜진 민스크 월드컵대회 수상

9명의 대한민국 대표선수 출전에 개인메달 유일

  • 입력 2018.01.23 15:10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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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청 사이클팀 소속 이혜진(25세) 선수가 2018년 제5차 민스크 월드컵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1월 19일부터 1월21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이혜진 선수는 여자경륜 개인 2위 여자 단체스프린트 3위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9명의 대표선수를 출전했고 대표선수 중 개인메달은 이혜진 선수가 유일하다.
연천군에서는 체육진흥을 위해 연천군 사이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9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입상으로 연천군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혜진 선수는 “열심히 운동 할 수 있게 지원해준 연천군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연천군을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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