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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인재로 인한 대형참사 사전 예방

목욕장 방문해 점검 및 안전컨설팅 진행

  • 입력 2018.01.18 16:54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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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이 제천 목욕탕 화재사건과 관련 인재로 인한 대형 참사를 막고 사전에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목욕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승현 서자은 지난 15일 태천프라자 건물(목욕장)을 시작으로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팔탄면소재 율암힐 관광 호텔(목욕장 숙박시설)을 직접 현장 방문해 ▲비상구 폐쇄 및 피난대피로 장애요소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긴급출동시 소방활동 장애요인 등을 확인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안전관리 향상·경각심 고취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는데 서 서장은 이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완강기 사용 방법 화재발생시 직원들의 초동대처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유도등 구체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승현 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건물에서 비상구나 방화문 폐쇄·고장등이 있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는 비상구 적치물 등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서승현 서장은 화성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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