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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유아 건강검진은 질환의 조기발견 기회

  • 입력 2018.01.18 15:07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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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영유아의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언어장애 등 각종 영유아발달장애 조기발견과 치료를 높이기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출생 후 4개월(1차 검진)부터 시작해 66개월(7차 검진)까지의 영유아가 대상이다.
검진대상 영유아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해당자로 검진 시기는 1차 4~6개월, 2차 9~12개월, 3차 18~24개월, 4차 30~36개월, 5차 42~48개월, 6차 54~60개월, 7차 66~71개월까지 실시하며, 검진항목은 5개 분야(신체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 22개 항목을 검진 및 상담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성장발달의 중요시기에 건강검진을 실시해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며 “건강검진을 마치면 홍보물품(헬로키티 목욕타월)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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