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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투어 코디네이터 유니폼 개량 한복으로 변신

  • 입력 2018.01.18 14:56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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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의 역사문화 및 관광지에 대한 안내, 홍보 및 해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투어코디네이터의 유니폼을 중구의 매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개량 한복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테마여행 10선」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투어코디네이터의 유니폼 제작은 중구 개항장의 역사성을 고려해 개항기 시대를 연상할 수 있는 옷으로 디자인 했으며 투어코디네이터의 활발한 활동을 감안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옷으로 제작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유니폼을 통해 중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2018년에도 관광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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