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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병원, 직장인 MRI 진단위한 ‘메디프라이데이’

  • 입력 2018.01.17 16:5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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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관절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은 직장인들의 편의와 비수술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금요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한 “메디 프라이데이” 진료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프라이데이(Medi FRIDAY)”는 주5일근무의 직장인 이용객과 주말을 이용한 스키, 축구 등 스포츠 손상 환자의 진단 검사율을 높여 비수술적 진단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둔 금요일 입원 검사 프로그램이다.
“퇴원환자와 고객서비스가 가는 곳엔 언제나 윌콜센터가 함께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윌콜센터 정현정 팀장은 “365일 외상골절진료부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목표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제3기 전문병원으로 2회 연속 지정된 만큼 2018년에는 지역주민들이 금요일, 토요일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면서 “특히 MRI 촬영은 외래에는 25만원으로 지역을 선도해 진단 검사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연 외래 약 152,000명(누적)의 환자가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18년 목표사업으로 ‘척추관절 수술권유 받았다면 바로병원 전문병원에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라는 캠페인을 내원고객과 함께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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