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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준공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 지원 및 어촌관광활성화 기대

  • 입력 2018.01.17 14:50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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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월 17일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어촌계장,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은 총 사업비 4억7천만 원을 들여 735.2㎡(약223평)면적의 공동작업장 시설과 작업장 내 간판, 파라솔, 세족장 등 부대시설을 지원한 사업으로, 평상시에는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체험어장 관광객들의 편리한 쉼터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옹진군 관계자는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시설로 인해 어업인 바지락, 굴 채취 작업 편의는 물론, 갯벌 체험객들이 공동으로 이용함에 따라 어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촌관광산업과 수산업에 많은 지원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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