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주 동구, 2018년 구민 정보화교육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병행… 한글, 엑셀,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과정

  • 입력 2018.01.16 14:51
  • 기자명 장민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민구 기자 /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주민들의 정보 이용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18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동구에 따르면, 그동안 동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만 진행되던 구민정보화교실에 더해 동구문화센터 전산교육장, 각 동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인회 등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병행한다.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인터넷 ‘기초과정’ ▲한글심화, 엑셀, 파워포인트 등 ‘심화과정’ ▲스마트폰, SNS, 스위시(SWISH), 이미지편집·동영상 활용 등 ‘스마트과정’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7년 구민정보화교실 스케치 영상 상영 ▲2018년 정보화교육 계획 설명 ▲‘모바일 Only 시대 스마트하게 살기 특강’을 진행하고 구민정보화교육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그동안 구민정보화교실이 구청에서만 운영돼 외곽지역 주민들이 교육을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올해 확대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