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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2018 새해 공약사업·업무계획보고회 개최

31개 부서와 3개 기관 대상 주요업무 보고 실시 및 공약추진사항, 신규·주요현안사업 집중 점검

  • 입력 2018.01.12 15:17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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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11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장실에서 소관 담당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제7대 하남시장 공약사업추진 및 2018년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36만 자족도시건설과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추진사항과 2018년 추진되는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31개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3개 기관이 대상”이며 “공약사업추진사항과 신규 사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사업 위주의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9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추진사항과 일자리창출, 도시기반시설확충,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 도서관 건립 사업 등 주요현안사업들을 집중 점검·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보고방향을 형식적인 보고를 탈피해 새로운 시책과 주요현안사업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과 2018년 주요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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