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주 동구, 2018 생활체육교실 운영 지도자 모집

관련 자격증 소지자 21명 선발…17일까지

  • 입력 2018.01.12 14:56
  • 기자명 장민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민구 기자 /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7일까지 2018 생활체육교실 운영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생활체조, 정구, 게이트볼, 기체조 등 12개 종목 21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생활체육 종목 현장지도가 가능하고 생활스포츠지도사 및 전문스포츠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주 2회 이상, 월 10시간 이상 활동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21명이며 종목은 지도자가 지역별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도자는 17일까지 광주동구체육회로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이달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50% 증액된 예산을 편성해 10개의 생활체육교실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 진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