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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설관리공단,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주자 응원

  • 입력 2018.01.12 14:42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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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월 12일 삼산경찰서 인근(인천지역 성화봉송 구간 : 굴포천역 → 갈삼사거리 방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성화봉송 주자를 열렬히 응원했다.
지난 1월 10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시작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천 봉송은 11일 문학경기장, 월미도, 동구, 남구 각 지역을 거쳐 12일 인천시청에서 출발해 간석오거리, 부평, 계양구,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거쳐 강화의 용흥궁공원에서 마지막 밤을 밝혔다.
1월 13일 인천을 떠나는 성화의 불꽃은 다음 행선지인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를 거쳐 2월 9일 개회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10~12일 3일 동안 인천을 밝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많은 인천시민들의 응원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염원하는 아름다운 불꽃으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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