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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드림스타트, 올해도 힘찬 출발

관내 10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입력 2018.01.11 14:4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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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실 거주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건강), 보육(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으로, 옹진군 관내 100여명의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1월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를 시작으로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위생교육, 군부대 멘토링, 내고장 탐방, 1:1맞춤부모교육 등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해 11월 준공식을 가진 안보수련원에서 안보캠프를 시행할 계획이다.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도 신체/건강(건강검진, 영양교육, 안경지원), 인지/언어(기초학습지원, 대학생 멘토-멘티, 특기적성지원), 정서/행동(심리검사/치료, 문화체험캠프, 성교육), 부모/가족(부모교육, 가족공동체활동, 가족캠프) 등 4개 분야 29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한 뒤, 회의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분들이 옹진군 관내 아동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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