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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영서노회 신년하례회 개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자”

  • 입력 2018.01.11 13:42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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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백석총회 영서노회(노회장 조요한목사) 2018년 신년하례예배 8일 임마누엘교회(조석중목사)에서 개최됐다.
김종록목사(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드려진 예배는 조석중목사(부서기)의 기도, 박혜숙목사의 찬양, 노회장 조용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요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무도가 노력 했으면 한다”면서 “노회 산하 지교회들이 더욱 부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줘진 사역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조 목사는 또 “새해에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총회와 영서노회를 위해(신효숙목사), 백석영서신학교를 위해(김안나목사), 영서노회 지교회 부흥성장을 위해(염정자목사)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 했다.
노회는 특히 조석중, 김영화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노회는 기타 안건으로 총동문회장 대행인 권예리 목사가 회장직을 맡기기로 했으며, 회원간 음해 및 질서를 행하는 회원은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회비는 전년도와 같이 선납을 유지키로 했으며, 원주시 소재 노회사무실 등 준비시 지하수 모터 등 구입자금을 선교비로 지원한 돈을 돌려 달라는 장남순목사의 건에 대해서는 노회원 전원이 드린 헌금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결의 하고 물질에 어려움이 있으면 일부라도 돕는 것으로 했다. 이와 함께 설립 신청교회는 서기부에 서류를 받아 신청키로 했으며, 혼인신고 문제는 서기부 공문을 통해 신고기간을 통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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