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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1동, 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 입력 2018.01.10 16:47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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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동절기에 취약한 저소득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018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은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의 불안정한 기초생활을 안정화하고 위기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공적·민간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집중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조회된 고위험 가구와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 참여 대상 노인가구, 주거 취약(지하, 반지하, 옥탑방)가구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이며 특히 주거 취약가구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발굴로 지역주민이 직접 어려운 대상 가구를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
홍승의 가능1동장은 “동절기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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