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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백령면 북포2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 입력 2018.01.10 14:5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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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은 1월 10일 백령면에서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포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포2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6억3천만 원을 들여 백령면 북포리 137-1번지외 3필지에 지상 1층, 연면적 약 306㎡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이날 완공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은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폭염대비 노인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원 북포2리 노인회장은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의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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