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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2018년 새해맞이 프로그램 개편

3D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 국내 최초 방영·평창동계올림픽 특별기획 보도

  • 입력 2018.01.09 13:41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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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또 한국교회 대표 보도프로그램 <생방송 CTS뉴스>는 한층 더 깊이를 더하고, 보다 빠르고 생생한 보도로 한국 기독교 미디어 사역의 역사를 써 내려 갈 예정이다. 감동과 은혜, 기쁨을 선사할 다채롭고 유익한 CTS의 신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생방송] 광림교회 주일예배 / 방송: (주일) 오전 11시
복음과 능력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는 교회.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김정석 목사의 은혜로운 메시지. 광림교회의 은혜로운 주일설교 실황을 이제 CTS가 전 세계로 생방송한다.
모두가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로운 주일예배, 이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다.

◆ 한 주간의 신앙 충전 프로젝트 [CTS 매거진 · 7 Days] / 방송: (토) 낮 12시
주일을 앞둔 토요일 오후, 나른할 수 있는 시간을 활력으로 채워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CTS기독교TV의 20개 지역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주말 매거진 프로그램 [7 Days]. 세상의 본이 되는 교회를 소개하는 <신앙 충전소>,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의 간증 인터뷰 <첫사랑>, 기독 문화 콘텐츠를 재발견하고 소개하는 ‘문화IN(人)’까지 은혜롭고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삶을 치열하게 달려 온 시청자들에게 신앙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신앙 리더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 2006년 미스코리아 선이자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박샤론 집사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충전 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1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2시에 성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슈퍼북 / 방송: [본] (토) 오전 8시 // [재] (토) 오후 3시 30분
3D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이 국내 최초로 CTS에서 방영된다. 전 세계 74개국, 41개 언어, 5억 명 이상이 누적 시청한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이 3D 버전으로 재탄생해 내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CTS를 통해 방영된다. 슈퍼북은 미디어에 친숙한 다음 세대 (6-13세)를 위해 미국 CBN에서 만든 성경 애니메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경 말씀에 현대적인 요소와 실생활 적용점을 더해 다음세대 아이들이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돼준다는 취지다.
슈퍼북은 한 시즌이 13개의 성경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시즌 5까지 65개의 성경 이야기가 모두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재현된다. 성경 인물의 대사, 특히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 원문 그대로 인용, 번역했다. 지금도 제작되고 있는 슈퍼북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뮬란 등으로 Emmy상을 수상한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신학자들과 협력해 14년에 걸쳐 약 600억 원의 후원금을 통해 제작했다.
슈퍼북은 비단 애니메이션만이 아니다. 교회학교 공과 프로그램(슈퍼북 아카데미)과 가정용 신앙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데, 2018년부터 “교회는 비용 없이, 제한 없이 슈퍼북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을 두고, 개인 후원자를 통해 교회에 슈퍼북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슈퍼북 시즌 1은 1월 13일(토) 아침 8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에 재방송된다.

◆ 더욱 새롭고 알찬 뉴스로 찾아옵니다. [생방송] CTS뉴스 / 방송: (월-금) 오전 11시
교계 최초, 유일하게 매일 1시간씩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기독교 소식!
<생방송 CTS뉴스>는 작년 한 해 총 231시간에 이르는 생방송으로 각 교단별 총회, 포항 지진피해 현장, 세계 선교지 등 46회에 걸친 실시간 현장연결을 진행했으며, 매일 각계각층 총 282명의 대담 출연자들을 통해 동성애, 종교인 과세 등 교계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새해를 맞아 CTS뉴스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MNG 현장연결을 매주 수요일 정규 구성해 현장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 매주 수요일을 ‘다음세대의 날’로 지정해 다음세대에 대한 기획 보도들을 집중 방송한다.
전국 20개 지사 네트워크와 협력한 ‘특별기획 3.1운동 100주년’, ‘전국 단위 100년 교회역사와 민족 운동’ 등 굵직한 특집 보도들도 예정돼 있다. 리포트와 단신 중심의 속도감 있는 정통 뉴스, 전문가들과의 대담 포맷을 구분해 전체 뉴스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면서 깊이 있는 뉴스 해설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뉴스 강화, 해외 통신원 보도 활성화, 현장 전화 연결 및 SNS 현장 참여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해외 선교 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CTS뉴스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 CTS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기획 보도 · 하나된 열정, 오직 복음으로!> 
깊이 있는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기독교계 대표 보도 프로그램 생방송 CTS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30일을 맞아 특별기획 보도 <하나된 열정, 오직 복음으로!>를 준비했다.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모두 5편으로 방송되는 CTS 특별기획 보도 첫 편 <기독선수들 출전 종목 소개>(1월 10일(수) 방송)에서는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경기장 현장을 배경으로 자랑스러운 기독 선수를 소개한다. 개회식이 열릴 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해 스키점프,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설상 경기장,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이 열리는 강릉 아이스 하키센터,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게 될 슬라이딩 센터 등에서 기독 선수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들 각오>편(1월 11일(목) 방송)에서는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는 서이라 선수 등 올림픽에 출전하는 기독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기독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을 앞둔 떨리는 심정을 비롯해 기도 제목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이 담겨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제선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편(1월 12일(금) 방송)은 ‘세계스포츠선교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올림픽특별위원회’, ‘러시아 다문화선교팀’ 등 동계올림픽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집중 보도한다. 한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을 통해 한국교회의 성숙한 국제선교 협력과 국내 다문화 이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회부흥과 선교의 전기 마련에 대한 기대를 전할 예정이다. 
<선교 단체들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편(1월 15일(월) 방송)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올림픽 선교의 고충을 들어본다. 이번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윤덕신 목사, 진천선수촌 수요예배를 이끌며 선수들의 영성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스포츠선교회 이철승 목사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과 스포츠 선교의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독 써포터즈 활동>편(1월 16일(화) 방송)은 올림픽 선교를 위해 헌신하게 될 기독 서포터즈의 활동을 전한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한국교회에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TS는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는 임효주 선수와 서이라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시지를 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상 스팟을 제작해 편성한다. “스포츠 선교 중심채널 CTS”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승리를 한국교회가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는 취지다.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종목 95개 국가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전을 치르게 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역사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기독 선수들의 활약과 스포츠선교 사역을 생생하게 전해온 CTS기독교TV가 마련한 생방송 CTS 뉴스 특별기획 보도 <하나된 열정, 오직 복음으로!>는 한국교회 스포츠 선교의 지경을 넓히고 선수와 사역자, 교회가 함께 동역하게 되는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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