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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민 교통편익 제공

8억원 들여 화순읍 유창1차~송강사우나 구간 준공

  • 입력 2018.01.08 15:31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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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이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화순읍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화순군에 따르면 8억원을 들여 2015년 착공해 3년 만에 유창1차~송강사우나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최근 개설했다.
도시계획도로(소로2-47호선) 유창1차아파트~송강사우나 구간은 총 연장 175m, 폭 8m로 2차선 도로다.
군은 이와 함께 만연저수지 도시계획도로와 한국아델리움~대성베르힐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각각 38억원과 11억원을 들여 올해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아델리움~대성베르힐 구간 도시계획도로는 2016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편입토지 22필지에 대해 지난해 9월 보상을 마무리하고, 최근에 계약심사를 마쳤다.
총연장  273m이며 폭은 8m로, 작년 12월에 착공, 오는 6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교통편익 증진으로 한국아델리움 등에 거주하는 주민 3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화순군 관계자는 “한국아델리움~대성베르힐 구간 도시계획도로가 개설 되면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주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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