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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임명, 자격증 수여

신녀하례회에서 나이지리아 선교사에 후원금 전달

  • 입력 2018.01.08 13:50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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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국제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이사장 이광재 박사) ‘2018년 신년하례회 및 교수 임명식, 자격증 수여식’이 6일 인천 소재 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교수는 문철기(85세) 교수 등 137명이며, 웃음코칭 상담사 및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김명숙씨 등 16명, 노인건강운동지도자 및 실버체조지도자 1급 김명숙씨 등 11명, 노래강사 2급 강영희 씨 등 11명이 각 과정별 자격증을 취득 했다.
이번에 수여된 각 과정별 자격증은 교육부 소관 국가공익법인 교육청인가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목사)이 대통령령 자격기본법 제17조 2항 국가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자격에 의거 자격 요건을 갖춘 교육생들에게 수여 했다.
교육생들은 특히 자격증 취득과 함께 교육과정 중에 교육개발원이 운영하고 있는 장학재단인 1004 클럽에서 활동하면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이사장 이광재 목사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총연합회에서 매년 시상하고 있는 교육분야 신지인으로 선정 된 바 있다.
이광재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새해에는 대한민국을 신바람 나게 만들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육개발원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했으면 한다”면서 “모든 사역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은재 총회장(개혁총연)은 “시대가 어두운 시대인데 이럴 때 일수록 각 분야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민족과 가정 및 지역사회를 살리는 일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노일 부총장(열린사이버대학교)은 “교육개발원은 행복 제작소다”면서 “행복을 배우고 전달하는 곳에 하나님의 철학이 담겨 있어 가장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이사장은 이날 국내에 들어와 있는 나이지리아 현지인 선교를 위해 사역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진 주드 딕슨 선교사에게 2백 만원의 치료비를 개혁총연 이은재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이광재 이사장은 “타문화권에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자국 이슬람인들을 선교하다가 쓰러진 선교사를 돕기 위해 교육개발원 구성원 전체가 뜻을 모았다”면서 “건강이 회복돼 다시금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아름다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5세 고령의 나이에 교수로 임명된 문철기 교수는 “교육개발원을 통해 많은 것을 그간 배우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해 왔다”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매일 기도하면서 줘진 사역에 임해 왔다”고 했다.
문 교수는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면서 “그간 배우고 익힌 것들과 사역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후진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혜연교수의 사회로 이애경교수(교수위원회 대표)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최균형목사(이사), 이사장 이광재 박사의 신년사, 이은재 총회장(개혁총연), 기노일 부총장(열린사이버대)의 축사, 남궁선 교수(한영대)의 격려사, 기부금 전달식, 표창장, 자격증, 임명장 수여식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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