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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우리 동네 비상 시 대피소는 어디일까요?

안전디딤돌 어플 홍보에 나서

  • 입력 2018.01.05 11:48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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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위기 상황시에 구민들 스스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안전디딤돌” 어플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적 포격, 공습 등을 대비해 전국적으로 2만 4천 여개의 대피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 시 대피소는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실 등 대피소 표지판이 부착돼 있는 지하시설을 말한다.
적 포격이 있다면 가급적 5분 이내에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러기 위해선 사전에 비상 대피소를 ‘발’로 직접 찾아보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스마트폰 어플 “안전디딤돌”을 설치하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 볼 수 있다. 앱 초기화면에서 민방공대피소를 누르고 다음 현재 위치조회를 누르면 주변의 민방위대피소 위치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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