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4일 계산 전통시장 일대에서 계양구청과 합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119캠페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119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계양소방서·계양구청·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해를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우리집 소화기1개 경보기1개는 생명을9합니다.”라는 구호의 줄임말인 119캠페인을 실시했다
119캠페인은 2017년 2월부터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 의무화를 알려 주택 화재피해의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등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