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지역발전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피해 대책 마련

  • 입력 2018.01.04 15:04
  • 기자명 윤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길상 기자 / 인천중구지역발전위원회(원도심분과위원장 신동균)는 인천항미래희망연대 및 중구의회 의원들과 지난 3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 라운지에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로 예상되는 중구의 피해를 설명하고자 안상수 국회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로 예상되는 중구의 피해를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상수 의원에게 설명하고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해 줄 것을 건의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중구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계획을 납득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내용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전달해 줄 것을 안상수 의원에게 요청했다.
안상수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에 따른 중구 구민의 피해와 입장이 인천시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시장과 관계기관이 중구 및 관련지역의 피해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는 항의 및 1인시위 등의 방법으로 앞으로 적극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