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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수출 중소기업의 신사업·신기술·신시장 도전 도울것"

  • 입력 2018.01.03 16:33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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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수) 오전,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서기만 ㈜베셀 대표, 김종현 ㈜세크 대표 등과함'께 수원 산업단지(권선구 고색동 소재) 내에 위치한 수출 중소기업 ‘(주)베셀’과 ‘(주)쎄크’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먼저, 베셀을 방문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17년 수출 동향 및 ’18년 전망에 대해 보고를 받고, 베셀 대표로부터 기업현황을 소개 받은 후, 업체의 생산 공정을 둘러보면서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총리는 이미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도 경항공기 개발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점을 격려하고,중소기업도 신기술과 신사업으로 해외 신흥시장에 도전해 수출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이 총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전자현미경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로 시장을 점유해나가는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수상자 출신으로 수출기업을 이끌고 계신 쎄크 대표께서는 기능인의 성공모델이신만큼 앞으로도 후배 양성에 큰 관심을 계속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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