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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쇄문화소 공인지원센터, 우수상

벤처부 '소공인 지원사업 경연대회'서 수상

  • 입력 2018.01.03 15:05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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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확산 워크숍’에서 고양인쇄문화소 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 관계자, 전국 32개 소공인 센터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의 집적지 소공인 지원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총 32개 센터 중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6개 센터가 막판 경합을 벌였고 최종 4개의 센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중 우수상을 수상한 ▲고양인쇄문화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협업화, 융합화, 세계화, 집적화 4가지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소 공인을 밀착 지원해 성과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상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인쇄 소공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고양시를 인쇄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에 공모해 지난 2016년 3월 경기북부최초로 사업에 선정돼 설치·운영 중인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 지원센터는 고양시 인쇄 소공 인들의 집중 성장·발전을 위해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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