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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명촌문화장학재단 성금 500만원 기부

  • 입력 2018.01.03 15:00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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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재단법인 명촌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정수)이 2일 웅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관련사진 있음)
명촌문화장학재단은 웅촌면에 소재한 학교를 중심으로 울산, 부산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는 연말마다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돼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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