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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행복도시 인천시대 향해 비상
유시장, 재정건전화의 성과를 시민행복으로 돌려드릴 것
2018년 01월 02일 (화) 정순학 shilbo@naver.com
   
 

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 전직원, 구 부단체장 및 공사·공단 임직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戊戌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시는 4,000억원의 채무 조기상환 등 재정건전화의 성과로 민선5기 마지막 해보다 약 1조원 늘어난 예산을 시민들에게 돌려 드려, ‘인천에서 사는 재미’를 드리겠다.”고 약속하며, “2018년도에는 희망의 인천시대를 열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인천의 가치 재창조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도시철도2호선과 수인선 인천구간,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등 교통망과 인천병무지청, 인천보훈병원,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등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의 정체성을 찾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스며있는 원도심 살리기에 집중해 부수고 새로 짓는 구식 재개발이 아닌 지역의 고유문화를 지키면서 4차산업혁명 과 선진 인프라가 융합된 인천형 도시재생방식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끝으로 “부채걱정은 ‘뚝’ 떨쳐버리고, 행복체감은 ‘배’로 늘려, 시민을 ‘기’쁘게 하는 ‘뚝·배·기’ 시정을 펼쳐 인천시를 통하는 모든 길을 타고 인천의 온기와 향기가 전세계에 퍼지는 인향만리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하며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인천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미래의 도시 등 인천의 미래를 희망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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