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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울진‘바다목장’ 신년 해맞이 명소 부상

바다 풍경과 일출 품은 작은 항구 정취 한꺼번에 담아

  • 입력 2018.01.02 16:43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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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훈)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서 운영하는 울진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과 체험관이 신년 해맞이 명소로 부상 하고 있다.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은 태풍으로 소실된 시설을 보수하고 지난 7월부터 재개장해 전국에서 만명이 넘는 관광객과 낚시객이 찾아와 추억을 담아갔다.
해상낚시공원에 조성된 잔교에서 일출을 바라보면 힘차게 타오르는 태양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해상낚시공원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체험관은 다이버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지난 11월에 경찰청 수중과학수사대의 수중훈련의 훈련장도 됐다.
체험관에서는 직산항으로 고요하게 밀려오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떠오르는 해를 품은 작은 항구의 정취를 한꺼번에 품을 수 있다.
신성균 지사장은 “새해에는 주변의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해서, 인근의 어촌계 소득도 증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동해지사가 되겠다”고 밝혔으며, “울진 바다목장의 해상낚시공원과 체험관에 많은 관광객들께서 찾아주시어 신년의 해맞이를 흠뻑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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