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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8년 선원 고용·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2018년 01월 02일 (화) 최성일 shilbo@naver.com

최성일 기자 / 내년부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 재창출 및 선원의 행복 복지 구현을 목표로 선원 체감형 복지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달라지는 선원 고용과 복지정책은 다음과 같다.

-선원 일자리 확충과 선원취업질서 확립
선원으로 승선하고자 하는 자의 연령·경력·직책별 맞춤형 밀착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으로 신규 및 경력선원들의 취업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더불어, 선원직의 특수성을 고려한 취업관련 자료를 관계기관과 연계해 적시적소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업종별 구인난을 해소하는 등 선원수급 안정화를 구축한다.
선원 취업박람회 분기별 개최, 선원과의 소통강화, 유대감 형성 등 취업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 등을 활용한 정보교류의 장도 제공한다.

-포용적 복지인프라 구축
선원휴양(콘도), 원양어선원가족현지방문 사업의 하위직급 지원 확대, 순직선원 장제비 지원 금액 인상(50만원→100만원), 선원교통편의시설의 효율적 운행방식 도입 등 복지의 제도적 개편을 강화한다.
전국 선원회관(휴게소)을 선원 중심의 복지시설로 개선하고, 지난해 선원(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실시했던 해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체감형 복지를 실시한다.
또한, 내국인 선원뿐만 아니라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 선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상담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해 인권보호정책을 실현할 예정으로 소외계층 지원방안이 강화된다.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구현
신규 복지정책으로 선원 무료 이동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선원회관이 미설치된 항포구 등에 대형버스를 개조해 와이파이존, 발마사지, 외국어 통역 등 움직이는 선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원이 승선시 육상의 가족·친지와 해상의 선박(선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앱(위드씨)을 통한 해상 SNS 사업 등도 2018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018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선원과 선원가족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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