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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허무한 일상 넘어 더 크고 의미 있는 삶 추구하기
2018년 01월 02일 (화) 유현우 shilbo@naver.com
   

유현우 기자 /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지 교회에 다니면서 착하게 살고, 성실한 노력으로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매일매일 자신의 관심사와 필요를 채우는 데 몰두하며 세상에서의 성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애쓴다. 일부러 그렇게 마음먹는 것이 아니다. 타락하고 치열한 세상에서, 지금도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의 계략에 우리는 쉽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렇게 우리는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자기만의 세상과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는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삶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잃어버린 데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외』의 저자 폴 트립은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삶을 잊은 채 사소하고 허무한 데 집착하며 너무 쉽게 만족해버리는 우리에게 다시금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성경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하나님 나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하나님 나라를 신학적으로 다루거나 하나님 나라가 들어가는 성경구절들을 주석하는 대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숙고하면서 독자들이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 나라로 확장하도록 독려한다.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이자 삶이어야 한다. 놀랍게도 그것은 성도들에게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더 자유롭고 탁월하며 의미 있는 삶으로 이어진다. 당신만의 세계를 떠나 하나님 나라에 거하라. 그분의 관점과 뜻을 품고 더 크고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쏟으라.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당신은 더 크고, 높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부름 받았다.

저자 폴 트립(Paul David Tripp)
탁월한 강연가이자 다수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와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쳤으며, 수년간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있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었다. 이후 독자적인 기관을 설립해 지금은 텍사스 주에 있는 목회상담센터(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로 활발하게 사역하면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받고 있다.
상담과 사역으로 가까이에서 성도들을 만나온 그는 본서를 통해 성도들에게 익숙한 ‘하나님 나라’가 실제로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른 채 사용되거나 일상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한다. 그리고 우리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우리 스스로는 결코 선택할 수 없었을 목적지를 정해 놓으신 하나님을 따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여정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지금까지 수십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그중 『완벽한 부모는 없다』, 『경외』, 『목회, 위험한 소명』(이상 생명의말씀사),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이상 디모데), 『돈과 섹스』(아바서원) 등이 국내에 소개됐다. 본서와 같이 사역과 연계된 저술활동을 펼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돕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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