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시 용당동 소재 ·오도암(주지스님 성담)·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2월 28일(목) 백미 10kg 70포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도암에서는 매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성담 주지스님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서창동장(이원율)은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층 및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 서 주신 오도암 신도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