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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

  • 입력 2017.12.28 15:32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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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의 5대 가치로 아름답고 긍정적인 매스미디어/대중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CAPH), 이사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오늘(29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를 CCMM(국민일보) 1층 로비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는 한 해 동안 수고하고 지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맛있는 브런치와 행복 콘텐츠를 통하여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 새 해를 더욱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올 해 3번째 진행되고 있다.

식전에 콘서트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브런치(과일, 음료, 빵, 김밥, 요거트 등)가 제공될 예정이며 컬쳐리액션의 대표이자 이번 행사의 총연출 및 진행을 맡은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취지와 초청연주자 소개가 진행되며,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송년사 및 개회사로 콘서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히든싱어 이적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연주를 비롯하여 재즈디바 유사랑, 바리톤 무슈 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의 무대가 펼쳐지게 되며, 성악가들의 멋진 목소리와 바이올린 및 각종 아름다운 연주가 공연장에 가득 울리게 될 이번 공연에 수많은 관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환호와 함께 같이 박수 치며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와 ㈜컬쳐리액션이 주관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국민일보, (재)순복음선교회가 후원한다.

“해피 브런치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송년 뿐 아니라 법무부, 지방검찰청 및 콘서트를 요청하는 각 기업 사옥에서 이미 수차례 진행되어 왔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과 맛있는 브런치를 준비하여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희망실천연대에서는 콘서트를 통해 받은 문화적 기쁨을 두 배로 베풀자는 차원에서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매월“지역아동센터와 함게 하는 문화 산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여 국악 프로젝트 팀“싯딤”정기 연주회, 건전한 매스미디어/대중문화 만들기“희망스프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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