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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창의적인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 입력 2017.12.28 15:00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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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삼용)는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월 8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농촌진흥사업의 창의?혁신적 추진등 성과관리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영예롭게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농촌진흥청에서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실적 등 12가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평가해 선정된 것이다.
 옹진군 도서지역의 특수한 지리적 특성과 소규모 경지면적에 농촌인구 고령화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 농업인 맞춤기술 교육, 지방 협업실적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다각적으로 전개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7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에 부흥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옹진군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도서 농업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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