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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2017년 안전문화운동’우수 시군 선정

쾌적한 무더위쉼터 조성,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에 기여

  • 입력 2017.12.28 14:02
  • 기자명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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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2017년 안전문화운동’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백만원과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의 안전문화운동 추진사례를 대상으로 적합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군은 화재, 교통사고 등 지역의 안전취약분야를 중점으로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안전교육, 홍보활동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민‧관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및 생활안전수칙 홍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쾌적한 무더위 쉼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기여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보성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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