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관내 지상소화전 589개소에 대한 소화전 관리표지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소화전 표지판은 위급한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을 누구나 쉽게 발견하게 하고 또한 소화전 주변 5m 이내에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알리고자 설치돼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발생건수가 늘어나는 시기 화재상황 시 유용한 소화전의 안전한 관리를 약속하며 더불어 시민들의 소화전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