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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주민의견 수렴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권역별 지역주민 초청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지역파트너쉽 강화’

  • 입력 2017.12.26 16:54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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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로 지역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평내동도서관에서 경찰서장, 경찰서 기능별 과장,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치안정책 설명회는 2017년 추진업무 결과와 2018년 중점 추진계획 등 경찰서의 설명에 이어 토론 시 건의사항은 답변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경찰서장이 설명하고 또한 주민들의 의견은 2018년 치안정책에 반영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양주경찰서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지역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를 실시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 주민 중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내동 김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토크콘서트 형식의 치안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치안정책에도 반영돼 뜻 깊은 자리였고, 경찰과 지역주민 간 지속적인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강화로 주민의 의견은 2018년 치안정책에 반영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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