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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해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3억7천6백여만원전달식 진행

  • 입력 2017.12.26 12:1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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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최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총 3억7천6백여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60개의 한전KPS 사업소에서 모금된 것으로, 재단과 한전KPS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전국 156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지난 8년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한전KPS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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