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18일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제2기 동해지사 청렴 옴부즈맨을 위촉하고 청렴한 사업문화를 시작했다.
제2기 동해지사 청렴 옴부즈맨은 김낙원 정동진 푸드타운 대표, 심영곤 및 장석삼 강원도의회 의원, 함명준 강원도 고성군의회 의원, 박상욱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장으로 구성돼 있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역의 유력인사들이 위촉됐다.
경북을 대표하는 제1기 동해지사 청렴옴부즈맨과 더불어 제2기 청렴 옴부즈맨들도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역할을 수행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의 수산자원조성에 조언자과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성균 지사장은 “위촉된 제2기 동해지사 청렴 옴부즈맨과 더불어 청렴한 사업추진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정부 방침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