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소망교회 설립1주년, 임직감사예배 드려

8명 시무장로 장립, 31명의 시무권사 등 임직자 헌신 다짐

  • 입력 2017.12.19 13:39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우 기자 / 새소망교회(안병삼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이하 WAIC)가 교회설립 1주년을 기념하며 임직감사예배를 최근 개최했다.
제1부 예배에서는 임우성목사(WAIC 사무총장) 인도로 김열목사(하나인교회)의 대표기도 후 문요석집사의 “나의 갈길 다가도록” 독창과 가브리엘 찬양대의 “믿음의 축복”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정인찬 총장, WAIC 자문위원장)이 ‘직분의 도(살전1:2-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임직식에서는 새소망교회 안병삼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자에게 서약과 교우들의 서약을 받고 임직자를 위한 기도를 안병삼 담임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정인찬목사, 임우성목사,김열목사, 정기영목사, 임한창 장로와 새소망교회 원로장로들이 장로와 안수집사로 장립하는 안수례를 했고 권사임직 기도와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김성수.김석훈.김익기.김현옥.노경호.노성호.윤석진.임동인.천재득.안수집사를 안수해 8명을 시무장로로 장립했다. 또한 김선웅.유정락.이대림.이원근.임길순.정윤성 5명을 서리집사를 안수해 안수집사로 장립하고 고을순 외, 김광숙 김순례 노정예 노혜숙 박동희 박우점 박천섭 박춘자 윤교순 이일숙 장재희 집사 11명을 명예권사로 고영신 외 권명순 김미희 김선숙 김영자A 김영자B 김윤옥 김윤정 노귀순 문명순 문향남 박은자 성영자 손옥주 신미순 안하봉 오정분 유향순 이양숙 이정임 이진숙 이창선 이학순A 이학순B 임향림 장윤임 정미진 최복희 최진희 최혜경 한상분 한희령 집사 31명의 시무권사로 세웠다.
제3부 축하와 감사의 시간에는 임한창장로가 권면의 말씀을 정기영목사(희망을 노래하는교회, WAIC부서기)의 축하말씀 이후 안병삼목사가 임직패와 선물을 전달했고, 임직자들도 헌신을 다짐하는 선물을 교회에 드렸다.
김현옥 장로의 인사와 임직자 김익기 장로가 은혜로운 축하 연주를 한 후, ‘부름받아 나선 이몸’ 찬양을 다함께 부르며 마지막으로 정인찬목사의 축도로 성도들이 한마음 된 은혜스러운 임직예배를 마무리했다.
이날 임직받은 김현옥 장로는 교회설립위원장으로서 많은 시련을 거쳤기에 오늘이 더욱 감격스럽다며 WAIC와 새소망교회 안병삼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들 또한 이 시간 까지 함께해준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하고 남은 생을 주를 위해 바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새소망교회는 개척1년 만에 400여명이 모이는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는 교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새바람을 일으키는 교회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