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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치매예방 ‘내건강·뇌건강 UP 교실’ 운영

  • 입력 2017.12.14 14:5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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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보건소는 6월 12일 대청면에 이어 12월 14일 덕적면 문갑도에서 올해 마지막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1.4%가 넘는 옹진군 주민을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예방 내건강·뇌건강 UP교실은 어르신건강관리사업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치매관리사, 운동치료사 등) 및 외래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4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치매바로알기, 웃음치료강의 및 치매예방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긍정적인 마음과 건강이 치매예방에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프로그램 예방교육을 참여한 주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예방할 수 없고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라며 옹진군의 모든 경로당이 “치매예방 내건강·뇌건강 UP교실에 참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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