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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발전본부, 대한민국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2013년 우수기업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 안행부장관상 등 2연패 달성

  • 입력 2017.12.13 16:32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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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특별상(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그 동안 1,100여 곳의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흥발전본부는 2013년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기업 대통령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협력사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 ▲도서지역 소방·재난 사고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모범사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안전문화 정착 ▲획기적인 안전시스템 개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흥발전본부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기업상이 아닌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일한 기업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남동발전㈜ 5개 사업소 중 3개 사업소가 장관상을 수상해 한국남동발전㈜의 안전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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