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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어촌계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

동해안 수산업 일자리 창출과 어민 소득증대의 거점

  • 입력 2017.12.13 16:30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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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12일 포항 지역 어촌계장들과 지역의 수산업 발전방향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의 화진, 칠포 등지에서 동해지사로 찾아온 어촌계장들은 동해안 수산업 현안과 심각한 어획량 감소 등의 문제로 대두되는 수산자원 조성·관리의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동해지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어민 소득증대를 할 수 새로운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신성균 지사장은 “포항 지역 어촌계장님은 우리 동해지사 고객의 대표님들 이다”며, “앞으로 이런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어촌계에서 절실히 요청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수산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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