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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2017년 복지행정상 2관왕 달성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복지전달체계개편 부문 우수상 수상

  • 입력 2017.12.13 15:10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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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7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 시행결과’부문 최우수상과 ‘복지전달체계개편-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상 및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아 관련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2015년 대상, 2016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대한 장관표창을 수상해 복지정책에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은 그간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 민·관 협력체계를 활성화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읍·면행복돌봄추진단 및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달리는 행복돌봄이웃들’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발 빠른 복지행정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 어려움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선을 다해 양평군만의 only one 양평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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