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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서울시 자치구 최초 개인정보보호마크 획득

  • 입력 2017.12.13 11:33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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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돼 개인정보 수집 및 유포가 용이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등을 방지하고자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인증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마크(ePRIVACY)”는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이용자가 사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은평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근거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은평구 대표 홈페이지(www.ep.go.kr) 운영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안해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해 홈페이지 내 정보유출 불안감을 해소시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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